메타(Meta)가 국내 이용자들의 정치성향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수집해 광고에 활용해 ㅡ[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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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7:00
💢ㅡㅡㅡ이재용회장과 깊은 친분이 있는 저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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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한국인 정치성향까지 수집해 광고주에 넘겼다

💢민감정보 동의 안 받고 수집해 맞춤형광고에 활용
💢2년 간 메타의 개인정보법 위반 과징금만 600억 원 규모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국내 이용자들의 정치성향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수집해 광고에 활용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제재에 나섰다. 개인정보위가 그동안 메타에 내린 과징금 규모만 600억 원에 달한다.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국내 이용자들의 정치성향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수집해 광고에 활용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제재에 나섰다. 개인정보위가 그동안 메타에 내린 과징금 규모만 600억 원에 달한다.

메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제재는 처음이 아니다. 개인정보위의 메타 대상 과징금은 6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2022년 개인정보위는 메타가 이용자의 타사 행태정보를 수집해 맞춤형광고에 활용했다며 과징금 308억 원을 부과했다. 행태정보는 웹사이트 및 앱 방문·사용 이력, 구매·검색 이력 등 이용자의 관심, 흥미, 기호 및 성향 등을 파악·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상의 활동정보다. 메타는 다른 서비스의 활동도 수집해 광고에 활용해왔다. 페이스북의 경우 이용자의 ‘배달의 민족’ 주문내역, ‘쿠팡’의 거래 내역, 장바구니 내역, ‘야놀자’ 앱 사용 내역 등을 수집해 맞춤형광고에 활용했다.


기자명 금준경 기자  
teenkjk@mediatoday.co.kr
입력   2024.11.09 13:11
수정   2024.11.09 16:22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146&kakao_from=mainnews

페이스북, 한국인 정치성향까지 수집해 광고주에 넘겼다 - 미디어오늘

https://m.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6131700001#c2b

저커버그 집에 홀로 찾아간 이재용…메타·아마존·퀄컴 CEO와 연쇄 회동 “AI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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