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빼고 줄줄이 美 보조금 확정…K-반도체만 다사다난 ‘외딴 섬’ 처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01168?sid=101
삼성·SK, 美와 보조금 협의 중
투자 감소땐 보조금 축소 가능성
탄핵 여파 K-칩스 지원법 ‘멈춤’
주요국 전방위 지원…韓과 대조
삼성·SK하이닉스 빼고 다 받았다”…美 반도체보조금 수령 ‘안갯속’
미국 바이든 정부가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 최종 반도체 지원법 보조금 규모를 확정짓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여전히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조속한 체결이 시급하지만, 국내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환율과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기업들만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요국들은 정부가 직접 나서 반도체 산업 진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탄핵 정국에 휘말려 관련 법안이 줄줄이 지연되거나 ‘반쪽짜리’로 통과되고 있다.
▶주요 반도체 기업 최종 보조금 받는데…韓 기업만 ‘외딴 섬’
https://v.daum.net/v/20241212112232714?x_trkm=t